나만 잘하는 게 없어 : 숭민이의 일기 책소개 내용 줄거리 출판사 서평 언제나 느린 동규는 수학을 잘해 텔레비전에 나왔다! 뭐든 똑 부러지는 심지영은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타고, 코흘리개 성윤조차 속담 외우길 잘한다. 그럼 숭민이는? 숭민이가 잘하는 건 무엇일까? 요즘 어린이들의 마음을 유쾌하게 그린 동화 《나만 잘하는 게 없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낄낄거리며 단숨에 읽었다는 [숭민이의 일기]가 이번에는 마냥 웃기지만은 않다. 숭민은 다리가 부러지고, 성기성에게 괴롭힘을 당했지만, 동네 불량배들에게 성기성을 우연히 구한다. 그 후, 숭민은 정의를 지키는 힘센 사람이 되고자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데, 정의는커녕 제 한 몸도 온전히 지켜 내질 못한다. 태권도 학원에 간 첫날부터 숭민은 다리가 후들후들 떨..
눈을 감아 보렴! [양장] 책소개 내용 줄거리 책소개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은 같아 보일까요? 마음 따뜻한 한 아이가 시각장애를 가진 형에게 자기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형이 바라보는 세상은 동생이 느끼는 것과 전혀 다르지요. 이 그림책 속 동생과 형의 대화를 보며, 우리는 같은 세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다른 시선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타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요? 출판사 서평 시각장애를 가진 형과 동생이 바라보는 서로 다른 세상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제22회 프랑스 어..
책소개 들을 수 없던 네 마음이 들린다!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전한다! 동동이는 오늘도 친구들이 먼저 말 걸어 주기를 바라며 놀이터 한구석에서 구슬치기를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구슬치기에도 동동이에게도 별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혼자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애써 태연한 척해 보지만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지요. 어쩐지 머쓱해진 동동이는 새 구슬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슬그머니 자리를 뜹니다. 그러고는 동네 문방구에 들러 사탕 한 봉지를 삽니다. 처음엔 구슬인 줄 알고 집었다가 아주 달다는 주인 할아버지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지요. 그런데 이게 여간 이상한 사탕이 아닙니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인 사탕 가운데 눈에 익은 무늬가 있어 냉큼 입에 넣었더니...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